흥국생명 배구단 권순찬 감독 단장 해임 사태 원인 정리

흥국생명 배구단 권순찬 감독 단장 해임 사태 정리

흥국생명 배구단은 권순찬 감독의 시즌 중 갑작스런 경질관 단장이 사퇴한 사건이 발생했다. 흥국생명은 구단과 방향이 맞지 않아서라고 했지만 배구 관계자는 태광그룹의 윗선 입김이 있어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김연경을 비롯해 선수들과 권순찬 감독은 태광그룹 회장이 직접 선수기용에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단장이 감독에게 문자로 오더를 내려 선수 누구는 빼고 누구 써라
• 권순찬 감독은 부당한 지시로 여겨 겨부한다. 
• 단장도 그룹의 윗선 지시로 감독에게 문자 오더를 내린 것이다
• 권순찬 감독 해임과 단장 사퇴
•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한 고참 선수들의 보이콧 발표
• 김연경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선수 기용 개입설은 사실이다. 경기를 원하는 대로 하다가 지는 상황도 있었다. 
• 신용준 신임단장은 감독 해임에 대한 팬들의 목소리가 높았으며 주변에서도 그렇게 말했다는 어의없는 해명
• 이영수 감독대행 3일 만에 사의 표명
•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의 후임으로 선정

흥국생명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의 학폭 사건도 이처럼 슬금 슬금 넘어가려다가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 또한 이번 사태 또한 일부에서는 쌍둥이를 다시 데려 오려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대한민국 최악의 프런트로 이름을 날린 흥국생명이 다시 한번 배구계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감독을 해임하는 것이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