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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소식

농구화 시장 나이키 에어 Air

by just be better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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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설립된 미국의 마아키는 70년대에 Air라는 신기술을 개발해 최초로 런닝화에 도입합니다. 그리고 1982년 이를 농구화에도 적용해 에어포스 원을 탄생시킵니다. 

 

에어라는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농구화였습니다. 에어는 선수들이 착지할 때 안정감을 더해주는 쿠셔닝 기술을 더한 것으로 나이키 농구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농구화와 농구 역사에 큰 기틀을 제공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는 에어가 농구화에서 성공적으로 작용하게끔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그 노력이 현실로 나타난 첫 작품이 바로 에어포스 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에어포스 원은 농구화뿐 아니라 패선 상품으로도 깊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힙합 가수들이 힙합 바지에 이 신발을 신으면서 유행했습니다. 

 

에어포스 원의 성공에 힘입어 등장한 다음 타자는 바로 에어조던이었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에어조던은 농구화 역사상 최초로 선수의 이름을 따서 판매에 돌입한 농구화로서 발매 당시만 해도 큰 기대를 얻지 못했지만, 조던의 맹활약을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습니다. 

 

1984년에 처음 등장한 에어조던 시리즈는 그가 은퇴한 지금도 계속해서 발매할 정도로 디자인이나 기능에서 선수들에게 많은 사라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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