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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이반 페리시치 프로필 연봉 국적

just be better 2022. 6.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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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영입 이반 페리시치 프로필 연봉 국적

이탈리아 인터밀란의 주전 윙백 이반 페리시치 선수가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 페리시치는 2018년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준우승 당시 주전으로 활약해 코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 출생 1989년 2월 2일 33세
  • 국적 크로아티아
  • 키 186
  • 포지션 윙어, 윙백
  • 주발 왼발(양발)
  • 국가대표 113경기 32골

이반 페리시치 선수는 1989년 2월 2일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다. 양계장을 하는 부모의 지원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크로아티아의 하이두쿠 스플리트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17세 때 AFC 아약스, RSC 안데를레흐트, 아인트호번, 함브르크 등의 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프랑스의 소쇼몽펠리아르 유스팀으로 이적해 성인 무대 데뷔를 했다. 

 

2009년 벨기에 루셀라레로 임대활동 후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한다. 이적 후 33경기 9골, 유로파 리그 8경기 4골을 넣는 활약을 한다. 

2010-2011년 벨기에 주필러  리그 2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다. 다음 시즌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통산 64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한다. 13시즌까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다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 볼프스부르크의 그리 준우승에 기여한다. 

15 여름 시즌에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으로 이적한다.

19-20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되어 뮌헨의 리그 우승에 기여한다.

20-21시즌에 인터밀란에 복귀하고 왼쪽 윙백으로 주로 활약한다. 

 

이반 페리시치는 공격수임에도 윙백을 잘 수행한다. 인터밀란에서의 높은 연봉문제가 이적이 예상되어 결국에는 토트넘으로 가게되었다. 토트넘은 자유계약 신분인 이반 페리시티를 영입해 이적료를 아끼게 되었다. 

  • 계약기간  2024년까지 총 2년 계약
  • 이적료 없음

페리시치는 주발이 왼발이지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공격수로 시작해 최근에는 윙백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토느넘에서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는다면 케인, 크루셉스키, 페리시치의 막강한 공격 조합이 생기게 된다. 

 

인테르 역습의 핵심으로 꼽히는 선수는 단연 페리시치라고 볼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프린트의 편차가 거의 없고, 큰 키에도 불구하고 주력도 상당히 좋아 이카르디가 역습 시에 페리시치에 공을 내주고 오프볼 상태로 자리를 잡으면, 페리시치가 빠르게 들어가서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키패스를 찔러주는 장면이 많다.

 

페리시치 주급은 9만 8000만 파운드로 한화 1억 5514만 원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 해리케인은 20만 파운드 한화 3억 166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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