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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재영, 연봉 6000만원에 계약 완료 PAOK 단장 확인 비자 문제

just be better 2021. 8.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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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그리스 PAOK 구단으로 이적 계약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PAOK 단장인 조지 포가치오티스가 직접 밝혔습니다. 마이데일리에 의하면 조지 포가치오티스 단장과의 인터뷰에서 쌍둥이 자매가 연봉 6000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

  • 이다영, 이재영 자매 모두 그리스 PAOK 구단과 계약을 한 상태이다.
  •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
  • 그러나 운동선수 비자를 받지 못해 아직 그리스 입국을 못한 상태이다.
  • 한국 주재 그리스 영사관과 소통 문제가 있다. 
  • 영사관에서 두 선수에게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대한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는 요청이 있다.
  • 아직 국제이적동의서 문제는 시작도 안 했다
  •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ITC 발급 주체인 국제배구연맹도 동의를 하고 있다. 

 

그리스 입단의 열쇠

  • 계약서 사인도 끝이난 상태이고 국제이적동의서 문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 최종은 운동선수 비자 발급이 핵심이며 이는 주한그리스 영사관과 대한배구협회의 확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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