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국가 대표 김민석 음주운전 정재원, 정애응 정선교

빙상 국가 대표 김민석 음주운전 정재원, 정애응 정선교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미터 메달리스트 김민석이 동료 선수들과 음주후 운전을 해 진천 선수촌에서 퇴촌을 당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민석과 동료들은 충북 진천 선수촌 인근에서 식사를 하면서 음주를 한 뒤 개인 차량으로 선수촌에 입촌햇으나 입촌과정에서 도로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동하는 사고를 냈으며 CCTV 확인 결과 김민석으로 판명되어 같이 탑승하고 음주를 한 4명의 선수와 함께 스피트스케이팅 대표팀 전원의 선수촌 훈련 중단과 함께 선수촌 퇴촌을 당했다. 

 

함께한 선수는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도 포함되었다. 특히 김민석은 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 첫 메달을 안긴 선수로 평창올림픽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까지 1500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