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식
뭉쳐야 찬다2 카바디 이장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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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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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은 대한민국의 카바디 선수로 현재 인도리그 파트나 파이리츠 소속이며, 현지에서 별명은 "코리안 킹"이라고 불린다. 현재 한국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이장군은 1992년 11월 6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의대학교를 졸업했다. 과거 조정선수로 활동하였으나 체대 입시를 준비하던중 2011년 카바디협회 사무처장의 눈에 띄어 캐스팅 제의를 받고 카바디 선수가 되었다. 군복부 기간을 제외하고 입문 2년만에 국가대표가 되었고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년 세계 최고의 카바디 리그가 있는 인도에서 최고의 외국인 용병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코리안 킹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으로 부리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인도리그가 중단된 상태에서 뭉쳐야 산다2 선수 오디션에 합격하여 고정 멤버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박을 허벅지로 깰 만큼 다리 힘이 좋아 강철부대 UDT 정우영과의 허벅지 싸움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카바디 경기
카바디는 숨을 멈추고 공격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공격 중인 선수는 계속 카바디! 카바디! 라고 외치는 경기로
인도의 고대 서사시에 등장하는 한 왕자가 적진에서 7명의 적에게 포위되어 전사된 것에서 따온 스포츠 종목으로 현재 인도의 국기이며 인도를 비롯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일대에 널ㄹ 펴져있는 경기로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부터 남성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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