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 태국 국가대표 감독 부임설

김학범 감독이 태국 국가대표 감독 원한다는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OSEN과의 통화에서 태국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거꾸러 베트남 매체에서 김학범 감독이 먼저 태국 사령탑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와 당황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더 타오 반 하오는 지난 6일 한국의 퍼거슨인 김학범 감독이 태국 사령탑 부임을 원한다라고보도 했으며 김학범 감독이 직접 태국에 사령탑 부임을 원했다는 기사를 냈다. 

 

태국은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실패한후 일본 감독 니시노 아키라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발표한 상태이다. 

 

현재 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가장 많은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감독은 현재 베트남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박항서감독이다. 박항서 감독은 7일 호주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