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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이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0-0으로 맞서던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왼쪽 공격수로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9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9분 뒤엔 페르난두 마르사우가 동료의 크로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는데, 공이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르자 황희찬이 왼발로 밀어 넣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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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이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0-0으로 맞서던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왼쪽 공격수로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9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9분 뒤엔 페르난두 마르사우가 동료의 크로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는데, 공이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르자 황희찬이 왼발로 밀어 넣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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