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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악의 선수 11 황인범 포함
유럽 통계 업체가 선정한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뽑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럽 통계 업체 소파스코어를 인용하여 호날두가 이번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최악의 선수 베스트 11
- 포루투갈 호날두(멘체스터유나이티드)
- 아르헨티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 황인범(올림피아코스)
- 스위스 루벤 바르가스(아우크스부르크)
- 호주 잭슨 어바인(장크트파울리)
- 호주 매슈 레키(멜버른 시티)
- 폴란드 바르토시 베레신스키(삼프도리아)
- 폴란드 카밀 글리크(베네벤토)
- 세네갈 압두 디알로(라이프치히)
- 미국 세르지뇨 데스트(AC밀란)
- 세네갈 에두아르 멘디(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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