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미래 트레이 영 프로필

현재 20-21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뉴욕닉스를 꺾고 2라운드로 올라간 호크스의 새로운 미래

트레이영에 대해 알아보자 

트레이 영

 

1998년9월19일 미국 텍사스 주 러벅에서 태어난 트레이영은 아버지 레이포드 영이 유럽에서 프로 농구선수를 

했었기 때문에 아들이 농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아들이 더 크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살고있던 오클라호마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댈러스, 휴스턴 등

먼 거리를 직접 운전하면서 농구 캠프에 참가시켰다. 또한 경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게하기 위해 비디오 분석도

함께 하였고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시즌권을 구매해 많은 경기를 눈으로 보고 느꼈다.

 

 

트레이영이 농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로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그 해부터 경기당 25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라는 농구선수로서 전혀 흠 잡을 때 없는 기록을 뽑아내었고

노스 노먼 고교를 2015 지역 챔피언십까지 이끌었다. 마지막 졸업반 시즌에는 평균 42.6득점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트레이영은 켄터키 대학, 캔자스 대학 등 명문팀의 오퍼를 여럿 받았지만 고향인 오클라호마 대학을 선택했다.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1라운드 5번으로 뽑혔으나 그해 1라운드 3번 루카 돈치치를 원했던 댈러스가 애틀랜타 호크스에 2019년 1라운 지명권과 함께 트레이 영을 넘겼습니다.